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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살 제거하는 법
 
많은 사람들이 튼 살의 원인을 갑자기 살이 쪄서 피부 밖으로 속살이 비집고 나온 거라고 생각하지 쉽지만
이건 잘 못 된 생각이에요. 사실은 부신 피질호르몬이 갑자기 늘어나서 진피층의 콜라겐이 파괴되었기 때문이죠.
 

또 피부 내의 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나타나는 증상이기도 해요.
 
튼 살을 예방하는 방법은 몸을 꽉 조이는 보정속옷과 스키니 바지를 피하고,
붉은 선이 나타나는 초기부터 피부과에서 진료를 받아야 해요.
그리고 신체와 나이 대에 맞는 적정체중을 유지해야 하죠.
 
그리고 평소 크림과 로션을 이용해서 충분한 보습을 해줘야 해요.
그리고 틈틈이 마사지를 해 주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답니다.


하지만 이미 튼 살이 생겨버렸다면, 형상재생술, 재생침을 이용해서
피부가 스스로 재생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어요.
 
재생침은 기혈순환을 원활하게 만드는 등 진피를 자극해서 변성된 콜라겐은 파괴하고,
새로운 세포를 생성시키는 역할을 하죠. 색이 변한 피부에만 시술하는 치료법이라서
튼 살 주변의 정상적인 피부가 손상될 것을 걱정 안 하셔도 돼요.
 
튼 살을 치료할 때는 가장 중요한 게 바로 치료 시기에요.
붉은빛을 띠는 초기 단계에서 비교적 치료가 잘 되지만
튼 살이 흰색으로 변해 버린 후기 단계에서는 치료 기간이 더욱 길어질 수 밖에 없어요. 

 
그 밖에 크림이나 로션의 치료 효과는 그렇게 크지는 않아요.
아무리 크림이나 로션을 발라줘도 피부 속 콜라겐을 바꿀 수는 없는 거니까요.
 
다만 초기에 붉은색을 띠는 튼 살에는 비타민A 유도체인 레티놀산이 도움이 될 수 있죠.
하지만 레티노이드는 콜라겐을 증가시킬 수 있지만
태아에게 영향을 주므로 임산부는 절대 사용하시면 안 돼요.
 
또 간혹 튼 살을 제거 하기 위해서 약물을 주입했다가
부작용이 많이 생길 수도 있으니까 꼭 전문의를 찾아가시는 걸 추천 드려요.




날씬한 하체 만들기
 

 
왜가리자세라는 운동인데, 일단 허리를 꼿꼿이 세운상태로 앉아주세요.
그다음 오른쪽 다리를 일단 걸치고 손을 왼발을 잡아서 오른쪽 다리 밑 쪽으로 넣으세요.
 
이때 무릎 위에 손을 올리고 발바닥을 깍지 낀 손으로 감싸주면서 숨을 들이마시면 돼요.
허리를 반듯하게 세우는 게 포인트랍니다.
 
끝으로 숨을 내쉬면서 무릎을 피고 위쪽다리를 올리면 돼요. 3세트 반복해주세요!
 
마지막으로 독수리자세인데, 일단 숨을 들이 마시면서 머리 위로 두 손을 모아 올려주세요.
그리고 차려자세로 양발도 가지런히 모아주세요.
 
왼쪽 팔꿈치 아래로 오른팔을 내리고 팔을 한 바퀴 꼬아서 내쉬는 숨으로
손가락을 깍지를 끼워주세요.
 
왼쪽 다리 앞으로 오른쪽 다리를 감아서 꼬아주시면 된답니다.
이때 상체는 빳빳하게 세우고 뒤쪽으로 엉덩이를 빼주세요.
 
이것도 3세트 반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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