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에게 사랑 받는 애교 스킬

남자친구에게 사랑 받는 애교 스킬??
 
애교는 여자가 남자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무기라고도 하죠!
남자친구에게 사랑스러워 보이는 애교는 어떻게 하면 쓸 수 있을까요?
 

사랑스러운 애교를 부리는 여자친구가 되려면 우선 가식적으로 보이지 않도록 해야 해요.
평소랑 너무 다르게 억지로 목소리를 바꾸거나 콧소리를 내면서 부리는 애교는 오히려 남자친구에게 가식적으로 보여서 안 예뻐 보일 수 있기 때문이에요.

애교란 자연스럽게 나올 때 정말 사랑스럽다는 거! 그래서 생활 속에서 사소한 애교를 부리는 것부터 시작하도록 하는 게 좋아요.

자연스럽게 애교 부릴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는 소소한 스킨십을 이용하는 거에요.
남자는 여자친구가 먼저 스킨십을 할 때 설레는 감정을 느끼게 되고, 특히 그게 너무 노골적인 것보다는 무의식적으로 보이는 작은 터치 정도일 때 더욱 마음이 흔들려요.
 

데이트를 할 때 사람이 많고 시끄러운 곳에 있으면 목소리를 크게 해서 대화를 하는 것보다 얼굴을 귀에 가까이 대고 조근조근 귓속말을 해 보세요.

남자친구랑 대화를 할 때 남자친구 이야기를 듣고 웃으면서 자연스럽게 팔이나 어깨를 터치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물론 힘 줘서 때리란 얘기가 아니고, 부드럽게 툭 건드리듯 치면서 눈웃음을 지어 주세요.
 

자기 얘기를 잘 들어주는 여자친구의 태도에서 뿌듯함을
느낄 뿐만 아니라 몸에 닿을 때의 설렘 때문에 더욱 여자친구가 사랑스러워 보일 거에요.

적당히 어리광을 부리는 것도 애교를 부리는 좋은 방법이에요. 남자는 뭐든지 스스로 알아서 하는 똑똑한 여자친구보다는 도와주고 지켜줄 수 있는 여자친구를 원해요.

에어컨 바람이 춥다고 하면서 살짝 남자친구 몸에 붙어 보거나, 무거운 것을 옮겨 달라고 부탁하는 등 남자친구가 해줄 수 있는 걸 어리광 피우듯이 얘기하는 것도 사랑스러워요.
물론 너무 자주 사용하면 귀찮게 느껴질 수 있으니까 적당한 타이밍에 하는 게 좋겠죠.
  

 

길을 함께 걷다 보면 보통 남자보다 여자 걸음이 느려서 뒤로 처지는 상황이 올 수 있어요.
이럴 때를 이용해서 부릴 수 있는 애교도 있어요.
 
남자친구보다 살짝 뒤처져 걷게 될 때 짜증내거나 하지 말고 남자친구의 손끝이나
옷자락을 살짝 잡으면서 같이 가자~ 라고 웃으면서 말해 보세요.
 
그리고 남자친구가 돌아 봤을 때 손을 잡거나 팔짱을 끼도록 하면 더욱 귀엽고 사랑스러워 보일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