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남자가 매력적으로 보일 때는?
 
남자가 자기 일을 열심히 집중해서 할 때 진짜 매력적으로 보이죠.
이건 거의 모든 여자들이 공감할 거에요. 뭔가에 몰두해서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 남자를 보면 왠지 두근거리고 능력 있어 보이기도 하는 그런 느낌이 있어요.
 
그렇다고 워커홀릭일 정도로 일에만 매달리는 남자를 매력적으로 본다는 건 절대 아니구요 ㅋㅋ 

평소엔 여자한테 신경을 잘 써주는 남자가 일할 때 딱 집중해서 하는 모습이 매력 있어 보이는 거죠~

그리고 가끔은 여자한테 질투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도 은근 매력 있어요.
남자는 여자보다 질투하는 걸 보기가 힘들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여자가 다른 남자랑 있다고 할 때나 다른 남자랑 얘기하는 걸 봤을 때 은근히 견제하는 모습을 보면
그만큼 날 사랑하는구나 싶어서 좋기도 하고 왠지 귀엽게 보이기도 해요.
남자한테 귀엽다고 하면 안 좋아할지도 모르지만 여자가 느끼기엔 진짜 좋은 거거든요 ㅋㅋ
 


여자가 얘기할 때 웃으면서 들어주는 것도 사소하지만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에요.

꼭 잘생기지 않아도 사람이 웃는 걸 보면 보는 사람도 기분이 좋아지잖아요.
 
특히 여자는 자기한테 공감해 주는 사람을 좋아하기 때문에 남자가 자기 얘기를 잘 들어 주면서 웃어 주면
그만큼 그 남자가 괜찮아 보일 수가 없다고 해요~
  

자신감 있고 당당한 남자도 정말 매력적이죠. 매사에 긍정적이고 자기가 잘할 수 있다는 걸
믿고 있는 남자가 여자한테 매력을 느끼게 할 수 있어요. 소심한 남자를 좋아할 여자는 없어요.
긍정적이고 자신 있는 태도가 남자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거에요.
 




소개팅 매너, 인간에 대한 예의를 가지면 끝?

 
뭐든지 상대방이 싫어하는 행동만 하지 않는다면 소개팅에선 반은 성공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절대 소개팅 상대에서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몇 가지 알려드릴게요.
먼저 여자나 남자나 자신을 헐뜯는 말을 다 싫어하죠.

그렇기에 특히 여성분들에게 신체 부위에 대한 지적은 정말로 자존심 상하는 일이에요.
또는 여성분들이 ‘자신은 키가 큰 남자를 좋아한다
 
(물론 상대방의 키가 정말 크다면 괜찮겠지만)

털이 많은 남자는 별로다’같은 말로 남자분들에게 상처를 줘서도 안 돼요.
특히 이 키는 여성분들의 몸무게와 같다는 사실. 잊지 말아주세요.
또 상대방에게 일방적인 행동을 하지 마세요.

보통 소개팅 상대는 주선자의 친구이거나 직장동료,
선 후배 등 주선자와 가까운 사람이잖아요.

그래서 예의상 에프터 정도는 받아 주는 경우가 있어요.
그런데 에프터 신청을 받아 줬다고 해서
상대방이 자신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집요하게 연락을 하면 안 된답니다.
또 상대가 확실하고 명확하게 거절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방적으로 계속 연락을 하는 행동도 상대방에겐 정말 불쾌한 일이랍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팅 후에 상대방에 대해 험담을 하지 말아야 해요.

만약 에프터 신청에 대해 거절을 당했더라도 좌절하지 말고 그 거절 당했을 때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여자가 호감을 가질 수도 있어요.

그러니 상대가 거절을 하더라도 뒤끝 있는 행동,
상대가 별로라는 등, 내 스타일이 아니라는 등의
말은 삼가 주세요. 결과적으로 이런 행동은 자신을 깎아 내리는 행동 뿐이랍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