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에게 먹는 음식의 칼로리수, 칼로리양과 계산은 민감하다고 할 수 있겠죠.


근데 칼로리만 있고 영양분이 없는 음식들 때문에 

칼로리 계산의 함정이란 말이 나온 겁니다.



단백질은 신체의 구성성분이 되며 근육의 조성분으로 주요한 성분인데,


칼로리만 따지고 이런 단백질을 제대로 섭취해 주지 않으면 근육이 손실되어


결국은 말짱 꽝인 다이어트가 되버리고 마는 것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단백질이 비만과 가장 인연이 먼 3대영양소 중 하나로 꼽힙니다.




다이어트 라고하면 사람들이 제일 먼저 떠올리는 식품인 ‘닭가슴살’인데, 

닭가슴살이 단백질 덩어리이기 때문입니다.



단, 닭가슴살만 먹는 것은 건강상의 부작용을 가져올 수 있으므로 

야채와 함께 섭취하고 하루 두끼는 일반적인 식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열량만 있는 음식으로 저칼로리를 먹는 것과


단백질이나 무기질, 식이섬유 등등을 채워진 저칼로리는 

전혀 다르다고 하는 겁니다



칼로리 계산의 함정, 다이어트 할때 칼로리 숫자의 맹점 알고하자



다이어트 할때 칼로리만 따지게 되면 체내 당지수가 높아지게 됩니다.


예를 들어 밥 한공기를 먹어도 현미밥을 먹는 것과 흰 쌀밥을 먹는 건 다르죠.


정제된 흰 쌀밥을 먹게 되면 영양분은 없고 정제된 열량만 있어서 몸에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다이어트는 칼로리를 따지지 말고 영양성분과 구조를 따지라는 말이 있죠.


칼로리만 따지면 사람들은 과자를 아주 조금 먹고 밥을 먹지 않고 살을 빼도 되지요.




하지만 절대 그렇게 하면 몸의 지방은 빠지지않고 그 외의 필요한 성분들이 빠져나갑니다.


칼로리만 따져서 다이어트 하시면 큰일 납니다. 


저칼로리 음식이라 해도 음식의 영양소가 문제가 있어서 그렇습니다.


사실 저칼로리라도 지방 비율이 높으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안되거든요.


예를 들어, 저녁을 굶고 쿠키 하나를 먹었다 하면 다이어트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단백질은 몸에 흡수될 때 칼로리의 30%가 소모된다고 합니다.



실제로는 500칼로리의 30%인 150칼로리를 소모하므로 실제로는 350칼로리를 섭취한 것과 같죠.


탄수화물의 경우는 칼로리가 5%, 지방의 경우는 칼로리가 13%정도가 소모된다고 하네요.


그러니까 다이어트시에는 칼로리 계산의 함정을 인지하고 결국 단백질로 된 음식을 먹고, 


가급적 탄수화물 식품을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댓글